'박수홍 아내' 김다예, SNS 공개활동 시작..첫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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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가 SNS 계정을 오픈하고 공개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박수홍은 사진과 함께 아내의 SNS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 씨는 하트 모양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박수홍과의 결혼식 사진을 연이어 업로드 하며 애정을 한껏 뽐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 이미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이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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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가 SNS 계정을 오픈하고 공개활동을 시작했다.
27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웨딩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은 사진과 함께 아내의 SNS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방송을 통해 아내를 공개한 만큼 SNS까지 오픈하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김다예 씨의 SNS에는 가장 먼저 지난 26일 올라온 결혼식 사진이 장식하고 있었다. 김다예 씨는 하트 모양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박수홍과의 결혼식 사진을 연이어 업로드 하며 애정을 한껏 뽐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말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 이미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이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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