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온천몽' 팝업 부스 선봬

스플라스 리솜, 온천몽 팝업부스 오픈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는 '온천몽' 팝업 전시 부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천몽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꾼 듯한 즐거움을 주는 것에서 착안한 콘셉트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국내 목욕산업의 부흥을 꿈꾸는 의미도 담았다.

스테이 타워 로비에 위치한 팝업 부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꿀잠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과 온천 관련 꿈의 해몽을 확인할 수 있는 '꿈 해몽존', 스플라스 리솜 15개 노천탕 그림을 맞추는 '스파탕 퍼즐게임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웠다.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는 600년 역사의 덕산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워터파크를 갖추고 있다. 야외 스파와 파도풀, 슬라이드 등 모든 물놀이 시설을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올 겨울 스플라스 리솜에서 보양온천수로 행복한 온천몽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