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휩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오늘 첫 공개[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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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행 1억 2000만부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를 영화화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28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언론배급시사회는 이날 오후 4시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시네마에서 열린다.
한편, CGV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첫 공개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열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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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언론배급시사회는 이날 오후 4시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시네마에서 열린다. 국내 취재진과 평론가,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원작 만화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만화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건 인물들의 모습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에도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주인공 5인방의 이야기가 차례로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첫 주자는 송태섭이다. 지난 3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작품은 현지에서 올겨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운데 이어 글로벌 화제작 ‘아바타: 물의 길’과 거장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16일 만에 281만 관객을 동원하고 흥행 수익 41억 8600만을 올리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월 4일 신년 극장가에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CGV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첫 공개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열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화의 관람포인트와 전용 관람권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용 1+1 관람권은 1만 4천원, 포토플레이 이용권이 포함된 2D 일반 영화 관람권은 1만 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매점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팝콘(L) 1개와 탄산(M) 2잔으로 구성된 CGV콤보는 7천원, 팝콘(M) 1개와 탄산(M) 1개로 구성된 CGV스몰세트는 5천원, 탄산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플레인 핫도그는 4천 5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탭의 ‘쇼핑라이브’를 클릭해 참여 가능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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