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 1개월 지속 치매치료제 임상1상 저용량 투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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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는 1달간 체내에서 약효가 지속되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 'GB-5001'에 대한 캐나다 임상1상의 저용량 투여를 마치고 결과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GB-5001 임상1상은 건강한 남성 지원자 48명을 대상으로 시험약, 위약 및 대조약을 근육 투여 후 치매치료 유효약물 지속형 주사의 안전성과 내약성과 약동학을 평가한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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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지투지바이오는 1달간 체내에서 약효가 지속되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 'GB-5001'에 대한 캐나다 임상1상의 저용량 투여를 마치고 결과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GB-5001 임상1상은 건강한 남성 지원자 48명을 대상으로 시험약, 위약 및 대조약을 근육 투여 후 치매치료 유효약물 지속형 주사의 안전성과 내약성과 약동학을 평가한 시험이다.
연구진은 올해 8월 말 첫 투약이 이루어진 후 현재까지 저용량군의 약동학 데이터 수집을 종료했다.
이후 중용량군 투여환자 총 12명 중 첫 2명의 지원자에게 투여를 완료했고, 나머지 10명은 내년 초 약물 투여를 진행할 에정이다.
설은영 연구본부장은 "GB-5001의 저용량 약동학 데이터를 예비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 당초 회사가 기대했던 수준을 보였다"며 "중용량과 고용량 데이터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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