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복수 위해 제목처럼 ‘태풍의 신부’ 될까…강지섭 마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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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이 마음을 표현한 가운데 박하나는 그의 마음을 차갑게 밀어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태풍(강지섭 분)의 진심을 알게 되고 강바다(오승아 분)에 의해 회사에서 해고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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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지섭이 마음을 표현한 가운데 박하나는 그의 마음을 차갑게 밀어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태풍(강지섭 분)의 진심을 알게 되고 강바다(오승아 분)에 의해 회사에서 해고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다는 태풍이 서연을 안고 있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후 이를 이용해 서연을 회사에서 내쫓을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던 중 서연을 집으로 초대한 강백산(손창민 분)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서연에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본부장까지 올려서 자기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평소 서연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박용자(김영옥 분)와 남인순(최수린 분)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바다는 서연이 며느리 자리를 노리고 강태풍을 유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용자와 인순은 더욱 흥분해 서연을 다그쳤다.
백산이 이들을 제지했음에도 인순은 자리를 벗어나려는 서연의 팔을 잡고는 “우리 태풍이한테서 당장 떨어져”라 목소리를 높였고 집으로 들어오다 그 모습을 본 태풍은 놀라 이를 다급히 말렸다. 그럼에도 인순의 위협이 이어지자 태풍은 “내가 좋아해”, “이 여잔 아닌데 나만 사랑한다고”라 소리쳤다.
이후 서연은 미안하다는 태풍에게 그의 마음까지 신경 쓸 마음이 남아있지 않다며 정리하라고 차갑게 말했다.
한편 바다는 서연의 사무실 서랍을 뒤져 인수합병을 하면서 저지른 백산의 불법행위가 정리된 USB를 찾아내 백산에게 전달했다. 화가 난 백산은 서연을 해고했고 “회장님을 보호하려고 대비를 하려고 했을 뿐입니다”라는 서연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에 서연이 르블랑과 고은간 계약서를 보여주며 고은의 독립을 선언하자 백산은 당황했다.
그런 가운데 서연이 산들을 살해한 범인을 구치소로 찾아가 배후를 물으며 “강백산 그 사람 맞지?”라 확인했고 이를 알게 된 백산이 서연을 불러 “감히 내 이름을 들먹여”라며 분노했다. 이에 서연이 “어떻게 윤실장님한테 그럴 수가 있어요”라며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소리쳐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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