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코인 유통량' 검증해준다

김윤희 기자 2022. 12.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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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공동대표 김준우, 이현우)는 가상자산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워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워치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라이브워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해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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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계획-온체인 정보 비교 서비스 '라이브 워치' 출시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공동대표 김준우, 이현우)는 가상자산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워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워치는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온체인 토큰 정보를 교차 검증해준다. 가상자산의 총발행량, 유통량, 소각량, 미유통량, 미유통 지갑 보유 물량, 등 주요 온체인 정보를 2차 가공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크로스앵글은 라이브워치를 통해 유통량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각 프로젝트가 커뮤니티에 유통량 관련 소통을 적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건전한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라이브워치

이번 라이브워치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라이브워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해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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