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환아 지원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12. 2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3년간 모은 끝전 모금액 1천만 원을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돔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난치병 아동 등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 급여 지급액 중 1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한 후 그 금액을 모아 지역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 모금액 1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3년간 모은 끝전 모금액 1천만 원을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돔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난치병 아동 등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 급여 지급액 중 1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한 후 그 금액을 모아 지역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7천만 원을 기부했다.

에어부산은 28일 사옥에서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인 '에나바다(에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행사를 실시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