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환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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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3년간 모은 끝전 모금액 1천만 원을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돔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난치병 아동 등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 급여 지급액 중 1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한 후 그 금액을 모아 지역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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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3년간 모은 끝전 모금액 1천만 원을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돔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난치병 아동 등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 급여 지급액 중 1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한 후 그 금액을 모아 지역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7천만 원을 기부했다.
에어부산은 28일 사옥에서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인 '에나바다(에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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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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