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국경 폐쇄에 아르메니아계 주민 반발

김성식 기자 2022. 12. 28. 0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츤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라츤에서 아제르바이잔 초병들이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접한 라츤 회랑을 돌며 검문하고 있다. 라츤 회랑은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집단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과 아르메니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로 최근 폐쇄됐다. 이에 이 지역에 사는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은 민족 단절을 야기하는 행태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2022.12.27.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