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혁, 내년 1월 3일 디지털 싱글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12. 28. 09:43
빅스(라비·켄·레오·엔·혁)가 3인조 활동에 나선다.
빅스는 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잇(Gonna Be Alright)'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 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이 담겨있어 팬들의 설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빅스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내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형제 케미는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명이 '고나 비 올라잇'으로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레오는 앨범 프로듀싱 뿐 아니라 뮤지컬과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켄 또한 화제의 뮤지컬 작품에 잇따라 출연해왔다. 막내 혁은 빅스의 만능 막내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다방면의 활동으로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온 빅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색과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기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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