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설에 휩싸인 유안타증권…"전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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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회사 매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일(27일) 장 마감 이후 우리금융지주에 회사 매각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며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을 위탁하거나, 직접 지분 매각을 추진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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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이 회사 매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일(27일) 장 마감 이후 우리금융지주에 회사 매각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유안타그룹이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거래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에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유안타증권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유안타증권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며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을 위탁하거나, 직접 지분 매각을 추진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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