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하입보이’ 얼마나 잘 추길래? 성종에 밀리지않는 댄스 실력(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석훈과 성종의 ‘하입보이(Hype boy)’ 합동 공연이 성사됐다.

이석훈과 성종은 12월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 합동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요즘 여기저기서 춤을 추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석훈에게 오프닝 댄스를 요청했다. 과거 '프로듀스101'의 ‘나야 나’ 커버 댄스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이석훈은 최근 뉴진스 ‘하입보이’ 커버 댄스로 또 한 번 온라인상을 발칵 뒤집었다. 이석훈은 김신영의 요청에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 스튜디오를 무대 삼아 뉴진스에 완벽 빙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여행동행자 성종까지 합세, 발러더와 아이돌의 합동 공연이 이뤄져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석훈과 성종의 ‘하입보이’ 합동 공연이 담겼다. 이석훈은 스윗 미소로 아이돌 성종에게 밀리지 않는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성종은 아이돌 댄스 선배답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석훈과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 이어진 스틸 속 두 사람은 골반을 유연하게 흔드는 데칼코마니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성종은 “선배님 너무 잘한다”며 이석훈의 수려한 댄스 실력에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틈새여행 특집’에서는 홍콩, 일본, 대만을 랜선 여행한다. 바쁜 현대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가 모두 소개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의 신상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