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 작가 조세희 영면에 들다…오늘 발인 [포토]

김정효 2022. 12.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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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별세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돼 유족이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옮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한국 사회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한 조 작가는 이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집필과 사진 기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 코로나로 의식을 잃었고 지난 25일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5일 별세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돼 유족이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옮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5일 별세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5일 별세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돼 유족 등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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