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내년 1월, 신년맞이 광고 늘어날 것…교육·주류 대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이 내년도 1월은 신년을 맞아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8일 2023년 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가 102.8로 전월 대비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99.0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12월 전망치(101.2) 대비 소폭 감소한 광고비 수준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이 내년도 1월은 신년을 맞아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신문(103.7), 온라인·모바일(103.1), 라디오(101.6)의 광고비가 2022년 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
광고주들은 신년에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로 새해 설 명절 맞이 신규 광고 캠페인 집행을 꼽았다.
한편, 12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99.0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12월 전망치(101.2) 대비 소폭 감소한 광고비 수준을 보였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다 죽이겠다"며 주먹질…독일서 한국인 혐오범죄 피해
- 시가총액 20위 추락…'테슬라 신드롬' 왜 흔들리나
- 9년 전 음주운전 걸려서…영관급 '진급' 대신 '징계' 받은 대위
- 주민 떨게한 한밤 굉음…군 "전투기 출격, 무인기 아닌듯"
- 의붓딸 성추행 논란 ‘오은영 결혼지옥’… 과징금 1억 물 수도
- 이종석·남궁민, 이변없이 연기대상?…KBS 오리무중
- 감방 두발자유화..재소자에게 스타일 자유를[그해 오늘]
-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망에 오병진 "하늘에서 꼭 행복해" 추모
- 월세 100만원 이상 아파트, 전체 월세 20% 육박
- [단독]pH-1, '보이즈 플래닛' 출격한다…'랩 마스터' 깜짝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