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184명 확진, 1주일 만에 다시 6천명대…고령환자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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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18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6천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6천 명대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만9천556명(입원 치료 81명, 재택치료 2만6천507명, 퇴원 169만1천2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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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18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천574명보다 610명이 증가했다.
6천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6천 명대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천911명, 김해 1천231명, 양산 789명, 진주 591명, 거제 476명, 통영 282명, 사천 168명, 밀양 139명, 함안 109명, 창녕 108명, 고성 71명, 함양 63명, 남해 53명, 하동 43명, 거창 42명, 합천 40명, 산청 37명, 의령 31명이다.
치료 중인 70∼90대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2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5.3%, 동절기 추가 접종률(27일 0시 기준)은 8.7%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만9천556명(입원 치료 81명, 재택치료 2만6천507명, 퇴원 169만1천246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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