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 275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85명↓

김용빈 기자 2022. 12. 2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2191명(79.5%)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565명(20.5%)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6103명(사망자 963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1653명, 충주 388명 등 누적 90만6103명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지난 2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593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285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2191명(79.5%)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565명(20.5%)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653명, 충주 388명, 음성 161명, 제천 146명, 진천 138명, 영동 73명, 괴산 50명, 옥천 48명, 보은 44명, 증평 34명, 단양 21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963명이 됐다. 이달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진천군 90대가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6103명(사망자 963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1만188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