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라이브' 박기웅, 앙드레 브라질리에 작품 세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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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작품 세계 속으로 떠난다.
28일 방송되는 네이버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 전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화가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박기웅의 시선에서 설명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를 소개하는 '박기웅의 컬처라이브'는 이날 평소 방송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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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작품 세계 속으로 떠난다.
28일 방송되는 네이버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 전이 소개된다.
이 전시회는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와 색상의 조화로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70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 전을 통해 프랑스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브라질리에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감상할 수 있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한다.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화가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박기웅의 시선에서 설명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지난해 5월 첫 방송 이래로 1년 7개월째 대중을 만나고 있는 '컬쳐라이브'는 박기웅의 예술적인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한편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를 소개하는 '박기웅의 컬처라이브'는 이날 평소 방송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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