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준 고려대 교수, 29대 한국공업화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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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심상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제29대 한국공업화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심 교수는 지난 11월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2022년 추계 학술대회·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같은 성과로 국가과학기술훈장을 받고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위촉 되는 등 선도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한국공업화학회는 화학기술 분야의 교육·학술 연구의 원활한 발전을 위해 1990년 창립해 올해 3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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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심상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제29대 한국공업화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심 교수는 지난 11월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2022년 추계 학술대회·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심 교수는 에너지·나노 분야를 선도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 같은 성과로 국가과학기술훈장을 받고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위촉 되는 등 선도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심 교수는 지난 10년간 학회 내에서 전무이사, 감사,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국공업화학회는 화학기술 분야의 교육·학술 연구의 원활한 발전을 위해 1990년 창립해 올해 32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 연구원 등 5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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