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 6년 연속 협력사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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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이하 모노, 대표 이형수)는 6년연속 KT 마케팅 협력사 평가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노 메시징 사업부는 H그룹 등 대규모 메시징 사업 수주했으며, KT 비즈 메시징 상품 신규 영업 유치와 함께 적극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로 고객사 만족도를 높였다.
모노 솔루션 사업부는 행정 고도화가 필요한 전국 30여 지자체, 기업 등에 KT 양방향문자를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총괄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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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모노커뮤니케이션즈(이하 모노, 대표 이형수)는 6년연속 KT 마케팅 협력사 평가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노 메시징 사업부는 H그룹 등 대규모 메시징 사업 수주했으며, KT 비즈 메시징 상품 신규 영업 유치와 함께 적극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로 고객사 만족도를 높였다.
모노 솔루션 사업부는 행정 고도화가 필요한 전국 30여 지자체, 기업 등에 KT 양방향문자를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총괄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0월에는 양방향문자 서비스 확산 등 KT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전환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KT파트너스어워드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리서치 사업부도 올해 지자체 민원 만족도 조사, 전경련 설문조사, 지방선거 여론조사 등 공공·정치 분야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리서치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규모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모노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고객사별 맞춤 메시징 솔루션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관련 특허만 4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보안이 향상된 공유기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득했다.
중소기업 대부분이 내년도 경영 전략으로 원가절감, 인력축소 등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모노는 탄탄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양방향 문자상담 솔루션, 민원 알림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준비하며 성장동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출시한 일반전화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등 B2C 고객은 물론, 텔톡API 제공 등 기업 간 협업을 위한 B2B 고객사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복지환경도 강화할 예정이다. 7시간 근무제에 이어 사내 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을 통해 장기적인 임직원 복지정책을 새롭게 손보는 한편, 개발분야 우수인재 채용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이형수 대표는 “올해는 모노솔루션 분사, 사옥 확장, 텔톡 론칭, 임직원 및 경영진 영입 등 회사 대내외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창립 2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다양한 메시징 기반 소통 솔루션을 개발해 종합 메시징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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