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제주 혼저옵서예 인사에 “혼자 놀러왔다” 순수美(어서와 한국살이는)

이슬기 2022. 12. 28.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의 순수함이 웃음을 줬다.

12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저스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에 도착한 저스틴은 가장 먼저 '함덕 민속 오일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제주 방언이 낯설었던 저스틴은 "혼자 놀러 온 거예요"라고 엉뚱한 답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의 순수함이 웃음을 줬다.

12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저스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에 도착한 저스틴은 가장 먼저 ‘함덕 민속 오일시장’을 찾았다.

넉살 좋은 저스틴이 “안녕하십니까”라며 인사를 건네자 상인들은 “혼저옵서예”라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하지만 제주 방언이 낯설었던 저스틴은 “혼자 놀러 온 거예요”라고 엉뚱한 답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저스틴의 탁월한 친화력이 감탄을 불러왔다.

한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