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다시 만난 母에 아는 척 못한 사연…5승 성공(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명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명진 사연이 공개됐다.
어머니를 만나고도 아는 척 할 수 없었던 명진의 사연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4승에 성공한 명진은 "4승 후 근처 식당에 갔는데 식당 사장님이 알아보셔서 밥값을 내주셨다. 손님 중에 저한테 투표한 분이 계셔서 사인을 요청하셨다. 이름이라도 써달라고 하셔서 손님 세분에게 처음 사인을 해드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명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명진 사연이 공개됐다.
명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명진은 할머니를 위해 어머니를 찾았다. 명진은 갈비탕 식당을 운영 중인 어머니를 찾아갔고, 어머니와 닮은 아들을 본 뒤 말없이 자리를 떠났다. 어머니를 만나고도 아는 척 할 수 없었던 명진의 사연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4승에 성공한 명진은 "4승 후 근처 식당에 갔는데 식당 사장님이 알아보셔서 밥값을 내주셨다. 손님 중에 저한테 투표한 분이 계셔서 사인을 요청하셨다. 이름이라도 써달라고 하셔서 손님 세분에게 처음 사인을 해드렸다"고 전했다.
투표 결과 명진이 5승에 성공했다. 명진은 시청자에게 큰 절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주호민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비판 “작법 구조상 그렇게 안 써”
- “사랑하는 케이티” 송중기 연인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누구?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공개 “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조선의 사랑꾼)
-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오늘(27일) 4주기, 신장암 투병 끝 떠난 별
- 고명환 “♥임지은과 결별 후 몸짱 변신, 3년 후 재회해 결혼”(닥터M)
- [단독포착]송중기♥ ‘누가 봐도 커플’ 미모의 영국인 여자친구와 동반 입국[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