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성비·친환경·웰니스' 선물세트 판매

임현지 기자 2022. 12. 28.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친환경·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저가 선물세트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가치 있는 선물세트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친환경·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고물가 기조에 따라 1~2만원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약 10% 늘렸다. 1만원대 '파래김1호'와 1~2만원대 복합세트인 '특별한선택 K-4호', '특별한선택 K-3호' 등 중저가 제품들을 추가했다.

이번 설에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트레이와 쇼핑백까지 모두 종이로 이뤄진 '세이브 얼쓰 초이스(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 브랜드를 판매한다. 또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 등도 내놨다.

웰니스(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 출시한 '한뿌리 흑삼진액 ZERO', '한뿌리 흑녹천' 등 건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무설탕으로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한뿌리 흑삼진액 ZERO'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저가 선물세트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가치 있는 선물세트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