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화상회의 등 사업 확대로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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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대표 이호준, 김범수, 정인욱)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총 1조 1천6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티버스 그룹은 변화된 업무 환경에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코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 하에 다각적인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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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에티버스(대표 이호준, 김범수, 정인욱)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총 1조 1천6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티버스 그룹은 변화된 업무 환경에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코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 하에 다각적인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로지텍 화상회의 제품군 총판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로지텍 화상회의 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에티버스 양경태 본부장은 올해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로지텍 화상회의 비즈니스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은 12.5% 성장한 반면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26%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에티버스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수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검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신규 비즈니스의 의의를 설명했다.
에티버스는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파트너 모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전국 파트너를 대상으로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줌, 구루미 등과 함께 ‘에티버스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으며, 파트너 기술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파트너 어워드 등 파트너 지원책을 통해 동반 성장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로지텍을 비롯해 지속적인 신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우수 파트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각 산업군에 특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춘 전문 파트너 영입을 위해 신규 파트너 모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티버스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벤더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 파트너들과의 상생과 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및 적극적인 투자도 실시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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