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당락일에 고배당 금융·증권주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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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배당락일을 맞이한 가운데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금융·증권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기업은행(024110)(-8.48%), 우리금융지주(316140)(-7.69%), BNK금융지주(138930)(-7.46%), 삼성증권(016360)(-7.30%), 대신증권(003540)(-7.17%), 삼성카드(029780)(-7.04%) 등 다른 고배당 금융·증권주 역시 급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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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배당락일을 맞이한 가운데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금융·증권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4분 동양생명(082640)은 전날보다 550원(9.57%) 내린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기업은행(024110)(-8.48%), 우리금융지주(316140)(-7.69%), BNK금융지주(138930)(-7.46%), 삼성증권(016360)(-7.30%), 대신증권(003540)(-7.17%), 삼성카드(029780)(-7.04%) 등 다른 고배당 금융·증권주 역시 급락세다.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락일을 맞아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사들이던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물량을 매도하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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