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교현 기자 2022. 12.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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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8일 오전 5시1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2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연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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