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TL'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전날 신작 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전날 신작 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개발했다"며 "모두를 위한 플레이,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TL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안종옥 개발 PD, 이문섭 게임디자인 디렉터가 신작의 주요 특징과 세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현재·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TL의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TL의 모든 요소들은 '모두를 위한 플레이'라는 서비스 방향성과 일치한다"며 "PC와 콘솔 각 디바이스에 맞는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하고 글로벌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TL에 적용된 '메모리얼'은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열리는 형식으로 이용자와 월드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신작은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경덕 "김치로 50㎏ 뺐더니 中 침묵… 전 세계에 알릴 것" - 머니S
- ♥임창정이 또?… 서하얀 결국 분노 "적당히 해" - 머니S
- 항공기 견인차에 깔린 50대 근로자… 인천공항서 사망 사고 - 머니S
- "장인형님과 10세 차이"… '김다예♥' 박수홍, 큰 도둑 맞네 - 머니S
- 한살 어려지는데 신용카드 만들 수 있나
- "나도 사람, 무너지고 싶고"… 아이유에 진심 터놓은 이승기 '짠해' - 머니S
- [오!머니] 고배당주 막차 타라… D-1 '배당락' 뭐길래 - 머니S
- 송중기 재혼 임박했다?… 연인과 결혼식 참석 목격담 - 머니S
-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 시신 한강에 던졌다" - 머니S
- 전지현에 진심이었네?… 데니안 폭로 "JYP, 몸서리치며 좋아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