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로 변신한 벨리곰... 롯데홈쇼핑, 계모년 맞아 ‘벨리토끼’ 팝업 선봬

김은영 기자 2022. 12.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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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2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토끼로 변신해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팝업스토어는 330㎡(100평) 규모로 토끼 의상을 착용한 3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 2개가 조성된 포토존과 기념품을 파는 굿즈샵으로 구성됐다.

또 '벨리곰 시팅인형', '드라이버 커버', '얼굴 쿠션' 등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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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곰, 계묘년 맞아 잠실에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오픈.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2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토끼로 변신해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팝업스토어는 330㎡(100평) 규모로 토끼 의상을 착용한 3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 2개가 조성된 포토존과 기념품을 파는 굿즈샵으로 구성됐다.

굿즈샵에서는 플래너, 달력, 포토카드, 스트레스볼, 엽서, 휴대폰케이스, 그립톡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또 ‘벨리곰 시팅인형’, ‘드라이버 커버’, ‘얼굴 쿠션’ 등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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