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잼 업데이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유영상)는 고객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쌍방향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키즈 브랜드 B tv잼의 쌍방향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로는 잼펜,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렇게 증가한 이용률에 맞춰 잼펜과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에 대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에 도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추가 제공 계획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유영상)는 고객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쌍방향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키즈 브랜드 B tv잼의 쌍방향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로는 잼펜,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이 있다.
잼펜은 올해 8월 출시한 B tv잼 전용 놀이펜으로 리모컨 기능을 비롯해 잼잼댄스, 잼잼체조 등의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잼펜’ 구매 고객들이 잼펜 미사용 고객 대비 B tv잼의 콘텐츠 시청 건수가 31.3% 높다는 분석결과를 얻었다.
원어민 AI캐릭터 ‘제플린’과 영어로 대화를 주고 받는 서비스인 “살아있는 영어”도 올해 8월 선보였다. 11월 데이터를 보면 살아있는 영어 이용자수는 9월 대비 220% 증가하였다. 또 AI 원어민 친구인 ‘제플린’과 하루 평균 32개의 영어 단어와 문장으로 대화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1월에는 3D 자연과학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탐험도 B tv잼에 자리를 잡았다.
살아있는 탐험은 출시 이후 초등학습 메뉴 이용자 중 68%가 이용하였는데, 이는 인터랙티브 서비스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참여도를 높인다고 회사는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렇게 증가한 이용률에 맞춰 잼펜과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에 대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우선 잼펜이 지원하는 잼잼댄스의 콘텐츠를 확대한다. 잼잼댄스는 잼펜의 모션인식 기능을 활용해 아이의 신체활동을 돕는 댄스 콘텐츠다. TV 화면을 보고 게임을 즐기듯 이용하는 뽀로로, 캐리, 캐치티니핑, 브레드이발소, 미니특공대 등 인기 캐릭터의 콘텐츠 1,500여 편을 제공 중이다. 이 외에도 핑크퐁 율동/동요, 캐리 TV 구구단송, 꿈의 왕국 소피루비 등 잼잼댄스 지원 콘텐츠를 내년 1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영어는 기존 파닉스 단계에서 확장한 초중급 회화 커리큘럼을 업데이트하여 집에서 편리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살아있는 탐험은 곤충과 정글 온대초원등의 테마를 업데이트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것이다.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쌍방향 키즈 콘텐츠와 서비스들에 대한 생생한 반응은 지난 11월 열린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아교육전의 ZEM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잼펜을 체험한 고객들은 “재미있는 인터렉티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유해 콘텐츠가 차단되어 안심할 수 있었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살아있는 영어 체험고객들은 “집에서 TV와 리모컨으로 영어 회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아이의 발음을 잘 알아들어서 신기하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아있는 탐험을 체험한 고객 역시 “Why? 학습만화가 들어가 있어 신뢰도 있다.”, “아이 캐릭터가 돌아다니면서 동물을 만나 실감난다. “, “TV 처럼 큰 화면으로 이런 과학 놀이를 할 수 있어 생생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쌍방향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는 일방향보다 아이들의 반응이 적극적이며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놀이처럼 즐거운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이 한동훈과 잡아넣었던 거물급 인사들 대거 사면
- 서울 아파트, 고점 대비 20%대 하락… 집 사도 될까
-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망…뒤늦은 추모 물결
- "모로코 출신 남친 한국서 추방"…고딩 엄마, 제작진에 SOS
- "아홉 살 장애아동이 집 안에..." 세입자 구하려 불길 뛰어든 집주인
- 고작 2m 크기 北 무인기에… 軍은 왜 속수무책으로 당했나
- 검사가 말하는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가석방 의논하며 "아이 신나"
- 1980년 광주서 목숨 걸고 찍은 사진 1868장… 42년 지나 진상규명으로 빛 봤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장나라 닮은 외모 눈길
- [단독] '배우자 외도설' 유포 의심 계기… 8년 전 효성 '형제의 난'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