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선데이' 유쾌한 웃음→가족의 애틋함 담아낸 가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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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 미국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조 코이' 주연의 대환장 가족 코미디 '이스터 선데이'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스터 선데이'는 부활절을 맞아 '조'의 가족과 친척들이 '조'의 어머니 집으로 모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난리법석 소동을 그린 가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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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 미국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조 코이' 주연의 대환장 가족 코미디 '이스터 선데이'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감독: 제이 챈드라세카 주연: 조 코이 수입: CJ ENM 배급: CJ CGV)
'이스터 선데이'는 부활절을 맞아 '조'의 가족과 친척들이 '조'의 어머니 집으로 모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난리법석 소동을 그린 가족 코미디.
넷플릭스 [조 코이]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30년 동안 세계 코미디 무대를 빛내 온 '조 코이'가 주인공 '조 발렌시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 코이'는 자라면서 그의 가족을 닮은 코미디언을 스크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고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하는 흑인 코미디언들에게 끌렸다고 전했다. “에디 머피가 그의 이모나 삼촌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을 때 나에게도 같은 이모가 있단 걸 깨달았다”고 밝힌 그는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제안에 자신들의 이야기, 특히 유머 감각이 넘쳐나는 필리핀 사람들의 특별한 날 '이스터 선데이'에 대해 얘기해보기로 결정했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조 코이'는 '이스터 선데이'촬영을 위해 따로 연기 수업을 받을 정도로 진심을 다해 임했고 코미디 영화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스터 선데이'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한곳에 모였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사건들이 어떻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엄마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아들을 데리고 집에 방문한 '조 발렌시아'는 끊임없이 경쟁하며 싸우는 엄마와 이모,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에게 돈을 빌려가 수습이 불가할 정도의 큰 사고를 친 사촌 동생 사이에서 잊지 못할 부활절을 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오는 12월 28일 '이스터 선데이'를 봐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 코미디'라는 데 있다. 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정을 나누는 연말에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것. 가족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모습과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가지는 대화의 시간, 그리고 비록 시끌벅적한 소동이 벌어지긴 하지만 “가족은 자주 싸워. 하지만 사랑도 넘치지”라는 영화 속 대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CJ ENM/CJ CGV(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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