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팔씨름 16강→달인 vs 국가대표 빅매치 예고(오버더톱)

이슬기 2022. 12.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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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치열한 16강 전이 펼쳐졌다.

12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8강 진출 주인공을 가리는 시간이 펼쳐졌다.

한편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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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버 더 톱’ 치열한 16강 전이 펼쳐졌다.

12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8강 진출 주인공을 가리는 시간이 펼쳐졌다.

‘학생부 최강자’ 현승민 역시 ‘팔씨름 슈퍼루키’ 이현준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현승민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거라는 예측을 깨고 이현준은 첫 경기를 잡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했던 이현준의 저력에 경기 도중 쓴웃음을 지었던 현승민은 심기일전한 후 두 번째 경기와 세 번째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매 경기 ‘낫 투데이’를 외치는 ‘부산의 다크호스’ 이재호는 ‘눈빛 파이터’ 김정태에 2:0 승리를 거두며 ‘오버 더 톱’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오늘이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8인전에서 홍지승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양팔강자’ 김도훈 역시 ‘40대 파워’ 이용수에 2:0 승리, 가파른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3대 940 파워 괴물’ 오동엽은 ‘팔씨름 엘리트’ 송유빈을 2: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 16강 토너먼트의 최대 빅매치 ‘팔씨름 달인’ 홍지승과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직 맞대결한 적 없는 두 사람의 첫 공식전이자 데스매치이기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두 사람은 마치 스파크가 튀는 듯한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주고받았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홍지승과 주민경의 맞대결에서 누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오버 더 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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