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4대 회장에 박 란 동아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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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가 제4대 회장에 박 란 동아TV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PP 단체로, 방송 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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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가 제4대 회장에 박 란 동아TV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TV·폴라리스TV·디스토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박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 방송 시장 환경에서 PP 사업자가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중지를 모아 유료방송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PP 단체로, 방송 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설립됐다.
[약력] △1964년생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과 석사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영상학과 박사 △케이씨엔미디어 총괄 매체국장 △예당컴퍼니 총괄 매체 국장 △독립제작사협회(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동아TV·폴라리스TV·디스토리 대표이사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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