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100만 원 초반대…투심 악화에 하락세
권세욱 기자 2022. 12. 28. 09: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이 2,100만 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1% 오른 2,132만 3,000원에 거래됐습니다.
빗썸에서는 0.45% 내린 2,133만 1,000원을 기록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중국이 여행 재개를 위해 코로나19 검역 요건을 정상화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증시도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38% 떨어지는 등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악화된 영향 등으로 비트코인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로 꼽히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창업자는 "비트코인의 다음 목표가는 1만 달러"라며 "개인 혹은 고객의 자금을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까'페] CES '13년 개근' 현대차, 이번에 안 가는 이유는?
- 애플, 日서 '세금폭탄'...'리셀러' 면세했다 1200억원 추징
- '아이 셋 이상' 다자녀 가구, 내년부터 '자동차 개소세' 300만원까지 면제
- 포스코·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삼성 사장단 긴급 회동
- 日
- 올해 美 채권 시장 '역대 최악'...내년 전망은?
- 軍, 무인기 격추 실패 사과…같은 날 '새떼' 소동도
- 국회, 오늘 본회의 열고 한전법 등 처리…노웅래 체포동의안도 표결
- "테슬라, 美서 거품 빠졌다...중고가 17% 하락" - SBS Biz
- IBM, 올해 빅테크 중 유일하게 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