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냅드래곤 넣은 '갤럭시 북2 프로360' 신모델 1월1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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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16일 퀄컴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한다.
지난 4월 출시된 기존 '갤럭시 북2 프로 360' 노트북에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을 넣은 제품이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에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넣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는 스냅드래곤 8cx 2세대 대비 최대 6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아드레노 제품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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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다음달 16일 퀄컴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한다. 지난 4월 출시된 기존 '갤럭시 북2 프로 360' 노트북에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을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189만원이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에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넣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는 스냅드래곤 8cx 2세대 대비 최대 6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아드레노 제품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개선된 그래픽과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컴퓨팅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노트북은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 시스템 기술도 지원한다. 멀티 기가 비트의 빠르고 원활한 와이파이(Wi-Fi) 6E 연결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도 특징이다. 윈도 11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능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을 충족한다.
33.7센티미터(cm)의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스크린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사용 경험을 모두 제공한다. 두께는 11.5mm, 무게는 1.04kg에 불과해 휴대성이 높다.
한 번 충전하면 동영상 재생이 최대 35시간까지 가능한 배터리도 갖췄다.
또 신작에 탑재된 'S펜'은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 등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필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색상은 그라파이트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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