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I 개발대회…"입상작 '아이들나라' 적용 검토"

조성미 2022. 12.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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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개최한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그라운드'에서 콘텐츠 추천 모델을 개발한 '피시맨'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7일부터 4주간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860팀이 참가해 유·아동 전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아이들나라'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최적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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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개발 경진대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AI 그라운드 출품작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개최한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그라운드'에서 콘텐츠 추천 모델을 개발한 '피시맨'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7일부터 4주간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860팀이 참가해 유·아동 전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아이들나라'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최적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대회에서 입상한 AI 추천 모델을 아이들나라 등 서비스에 적용할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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