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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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 동아TV 대표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3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28일부터 2024년 정기총회 전까지 2년 동안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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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서정윤 기자)박란 동아TV 대표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3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28일부터 2024년 정기총회 전까지 2년 동안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TV, 폴라리스TV, 디스토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박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 방송 시장 환경에서 PP사업자가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중지를 모아 유료방송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윤 기자(seojy@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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