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나눔재단, 특성화고 장학금 및 발전기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7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 KSD 꿈성장 장학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및 학교에 2억40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9년간 2616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20억여원의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7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 KSD 꿈성장 장학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및 학교에 2억40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KDS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 성과에 따라 학생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SD나눔재단의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인 셈이다.
올해 ‘KSD 꿈성장 장학사업’에서는 선발 과정을 거쳐 전국 51개 특성화고등학교 33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최우수학생인 대전여상의 문희정 학생에게 200만원을, 각 학교별 우수학생 50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그 외의 참가학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15만~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여상에 500만원, 우수학교와 성과향상학교에는 각 300만원, 그 외의 참가학교에는 각 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도 지원했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들의 희망을 함께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 미래 자본시장을 견인할 역량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9년간 2616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20억여원의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다 죽이겠다"며 주먹질…독일서 한국인 혐오범죄 피해
- 시가총액 20위 추락…'테슬라 신드롬' 왜 흔들리나
- 9년 전 음주운전 걸려서…영관급 '진급' 대신 '징계' 받은 대위
- 주민 떨게한 한밤 굉음…군 "전투기 출격, 무인기 아닌듯"
- 의붓딸 성추행 논란 ‘오은영 결혼지옥’… 과징금 1억 물 수도
- 이종석·남궁민, 이변없이 연기대상?…KBS 오리무중
- 감방 두발자유화..재소자에게 스타일 자유를[그해 오늘]
-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망에 오병진 "하늘에서 꼭 행복해" 추모
- 월세 100만원 이상 아파트, 전체 월세 20% 육박
- [단독]pH-1, '보이즈 플래닛' 출격한다…'랩 마스터' 깜짝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