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흑역사 ‘압꾸정’ 안방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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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신작 영화 '압꾸정'이 관객들의 외면 속에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압꾸정' 측은 28일 "영화 '압꾸정'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영화 공개 후 평단과 관객들의 혹평 속에서 '압꾸정'은 50만 관객을 채 넘지 못하며 조용히 퇴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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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꾸정’ 측은 28일 “영화 ‘압꾸정’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영화는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다뤘다.
역대급 ‘마블리’ 캐릭터를 어필하며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화려하고 코믹한 변신을 보여준 마동석부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봤던 까칠함을 선보인 정경호, ‘인싸’ 성형외과 실장 캐릭터로 특유의 밝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뽐낸 오나라까지, 대세 배우들이 한데 모여 개봉 이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영화 공개 후 평단과 관객들의 혹평 속에서 ‘압꾸정’은 50만 관객을 채 넘지 못하며 조용히 퇴장하게 됐다.
이날부터 IPTV(지니TV, B 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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