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최우수학술상에 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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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학술상 최우수학술상에 신별씨의 '야심사(夜深詞)와 정세(靖世)의 음악적 연관에 대한 소고'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수학술상에는 이정욱씨의 '공주지역 풍물 문화의 재현적 성격과 전승 경로의 변화', 우수평론상에는 박종현씨의 '국악-재즈 크로스오버와 전통 확장 이데올로기'가 각각 선정됐다.
학술상은 전통예술계의 학술과 평론 분야 우수인재 발굴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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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국악원은 학술상 최우수학술상에 신별씨의 '야심사(夜深詞)와 정세(靖世)의 음악적 연관에 대한 소고'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수학술상에는 이정욱씨의 '공주지역 풍물 문화의 재현적 성격과 전승 경로의 변화', 우수평론상에는 박종현씨의 '국악-재즈 크로스오버와 전통 확장 이데올로기'가 각각 선정됐다.
학술상은 전통예술계의 학술과 평론 분야 우수인재 발굴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다. '전통예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학술과 평론 분야에서 청년학도, 신진학자, 국악을 포함한 인접분야 학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3편의 수상작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국악원논문집에 게재된다. 내년 47집(4월30일 발행)에서 볼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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