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aT와 동반성장·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배동주 기자 2022. 12.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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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수산식품 분야 동반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및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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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왼쪽)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수산식품 분야 동반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및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는 aT가 먹거리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양사는 ‘김치의 날’ 제정과 K-푸드 글로벌 홍보 및 수출 확대 협력도 예정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동반성장과 탄소 배출량 감축 등 전 세계적인 ESG 가치 확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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