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오늘 북한 무인기 현안 보고‥군 질타 예상

박윤수 yoon@mbc.co.kr 2022. 12.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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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보고를 진행합니다.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격추 실패와 전현 정부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위원회, NSC를 개최하지 않는 등 대통령실 안보실의 미흡한 대응 문제를,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각각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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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보고를 진행합니다.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격추 실패와 전현 정부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위원회, NSC를 개최하지 않는 등 대통령실 안보실의 미흡한 대응 문제를,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각각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12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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