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고딩' 최준희 "2일만 등교하면 진짜 진짜 끝"

김준석 2022. 12.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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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졸업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8일 최준희는 "2일만 더 등교하면 진짜 진짜 끝이야!"라며 고등학교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올해 20살이지만 고등학교에 복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고준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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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졸업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8일 최준희는 "2일만 더 등교하면 진짜 진짜 끝이야!"라며 고등학교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올해 20살이지만 고등학교에 복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고준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당시 그는 해지 사유에 대해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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