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이볼디, TEX와 2년-34M ‘QO 거절 옳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것이 큰 실수로 여겨졌던 네이선 이볼디(32)의 선택은 옳았던 것일까? 이볼디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한국시각) 텍사스와 이볼디가 2년-34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볼디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앞서 텍사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제이콥 디그롬(34)을 영입한데 이어 이볼디까지 선발진에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것이 큰 실수로 여겨졌던 네이선 이볼디(32)의 선택은 옳았던 것일까? 이볼디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한국시각) 텍사스와 이볼디가 2년-34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볼디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1년-1965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 당시 이볼디의 이 선택이 잘못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볼디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으나, 후반기에는 4.91로 급상승했다.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볼디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퀄리파잉 오퍼 금액보다 높은 총액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앞서 텍사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제이콥 디그롬(34)을 영입한데 이어 이볼디까지 선발진에 추가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기량 하락 우려가 있는 투수들이다.
텍사스는 이볼디에게 6번째 팀이다. 이볼디는 LA 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을 거쳤다.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해는 지난해로 32경기에서 182 1/3이닝을 던지며, 11승 9패와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열애, ‘뇌절 세계’로…연예계 집어삼킨 돌싱♥ (종합)[DA:스퀘어]
- 예지원, 길거리서 성욕 풀어…표지판 붙들고 봉춤 (두뇌공조)
- 강호동, 재판의 중심에 서다…4년 만에 SBS 컴백 (지옥법정)
- 유진, 40대 맞아? 원조 걸그룹 레전드 다운 미모 [DA★]
- 기태영, ♥아내와 불화 기류 ‘냉랭’…김현주 인생도 꼬일 판 (트롤리)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