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스포츠’ 내년 예산 1조 6398억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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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체육 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6117억원보다 증액된 1조 6398억원으로 확정됐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체육 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6117억원보다 281억원 증액된 1조 6398억원으로 확정됐다.
전문체육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374억원(9.3%) 증액한 4393억원을 편성했다.
장애인 체육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62억 원(6.9%)을 증액한 963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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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3년 체육 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6117억원보다 증액된 1조 6398억원으로 확정됐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체육 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6117억원보다 281억원 증액된 1조 6398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주요 증액 예산은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68억 원), △전국(소년)체전 해외동포선수단 및 고등부 출전 지원(31억원),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원(42억원) 등이다.
내년 생활체육 분야 예산은 총 6331억원으로 편성했다. 전문체육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374억원(9.3%) 증액한 4393억원을 편성했다. 스포츠산업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추진해 온 스포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계속 지원해 혁신 서비스 창출과 시장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제스포츠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166억 원(18.5%)을 증액한 1063억원을 편성했다. 장애인 체육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62억 원(6.9%)을 증액한 963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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