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화려한 귀환 “김민재와 로맨스 볼 수 있다”(유세풍2)

박아름 2022. 12. 28.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확 달라졌다.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측은 12월 28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의이자 믿음직한 여의로 한 층 성장한 서은우(김향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쌓았다는 김향기는 "시즌1에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과 좋은 호흡으로 편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한층 더 차지고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확 달라졌다.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측은 12월 28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의이자 믿음직한 여의로 한 층 성장한 서은우(김향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로 단단하게 성장한 서은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겼다. 망설임 없이 쓰러진 행인을 살피는 서은우의 표정엔 진중함이 가득하다. 환자의 상태를 차분히 살피고 침통을 꺼내 드는 모습이 거침없다. 무엇보다 서은우의 손에 유세풍(김민재 분)과의 추억이 깃든 침통이 들려있어 반가움과 뭉클함을 더한다. 서은우가 여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준 유세풍. ‘자신의 손이 되어 달라’며 건넨 침통은 서은우에게 믿음과 용기를 불어넣은 언약의 증표다. 유세풍 없이도 자신감 있게 시침을 행하는 서은우가 시즌 2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은우 트레이드 마크인 추리력 발동 순간도 포착됐다. 구중궁궐에서 무언가 단서를 찾아 나선 유세풍과 서은우. 심각한 얼굴로 바닥을 살피는 표정이 심상치 않다. 시즌1에서 빼어난 추리 실력을 뽐내며 ‘명탐정’으로도 활약한 서은우가 새롭게 마주할 사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진 사진 속 뱃머리에서 어딘가를 향해 미소짓는 서은우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설렘으로 물든 미소는 유세풍과 그려낼 핑크빛 로맨스를 더욱더 기대케 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쌓았다는 김향기는 “시즌1에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과 좋은 호흡으로 편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한층 더 차지고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곧 선보일 시즌 2에 대해 “많이 기대해주신 ‘풍우커플’의 로맨스를 보실 수 있다. 서로에게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하는 세풍이와 은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과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1월 11일 첫 방송.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