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논란' 조재현 딸 조혜정, 통통 볼살 실종→다이어트 성공..다시 되찾은 미소

조지영 2022. 12.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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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이 4년 만에 SNS에 복귀했다.

조혜정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혜정은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자 딸 조혜정도 활동을 중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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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혜정이 4년 만에 SNS에 복귀했다.

조혜정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통통한 볼살이 사라진 늘씬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레이 재킷과 베이지 미니스커트로 시크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과시한 조혜정은 모처럼 밝은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조혜정은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자 딸 조혜정도 활동을 중단한 것. 이후 지난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한 조혜정은 최근 이병헌,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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