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가구→업사이클링 작품…'오늘의집 내일의 삶'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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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은 훼손가구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해 만든 가구 작품을 서울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의집 내일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일부 스크래치나 부분 결함으로 폐기해야 하는 오늘의집 가구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오늘의집 해커톤'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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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은 훼손가구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해 만든 가구 작품을 서울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의집 내일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일부 스크래치나 부분 결함으로 폐기해야 하는 오늘의집 가구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오늘의집 해커톤'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채워졌다.
전시에서는 해커톤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을 비롯해 가수 겸 아티스트 나얼, 예술공동체 회화유희, 목공 예술가 김경수씨 등 예술가들이 오늘의집 훼손가구로 제작한 업사이클 작품들이 소개된다.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전시 종료 후 지역 폐교 재생사업, 작은 도서관 등 소외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15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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