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서울아산병원 불우환자에 기부금 지원…연말 나눔 실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2. 12. 28. 09:03
경복궁, 삿뽀로 등 전국 100여 개 지점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엔타스가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과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엔타스 박기덕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불우환자 치료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엔타스 관계자는 “나눔의 일환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하는 불우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과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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