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부담을 줄인 부산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선착순 분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자금 부담을 더는 신규 분양 단지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사 측은 "고금리·고분양가 시대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어든 합리적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라 할 수 있다"며 "현재 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실수요자나 갭투자에 대한 심리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신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던 곳이다 보니 신규 주택 수요는 충분히 뒷받침되는 곳이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설계”
“다양한 평면 구성, 높은 전용률 주목”
“규제 지역 해제로 부담 감소”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자금 부담을 더는 신규 분양 단지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 기조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철근, 콘크리트 등 건축 기본 원재의 가격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금리 인상 못지 않게 분양가 상승을 촉진하는 요인들로 인해서 분양가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내 분양한 단지들로 내 집 마련의 목표를 이루려고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소유 여부 등도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에서부터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대형 161㎡까지 다양한 타입의 평면 구성된 단지로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총 227세대 규모로 100% 일반 분양으로 진행되는 아파트로 부산 서구 내에서도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다 보니 신규 주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지난 9월 부산시 전역이 규제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이 60%에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게 됐다. 또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처분 기한이 3년으로 연장됐으며 잔금 대출시 의무거주기간 역시 해제됐다. 취·등록세 중과세에서도 2주택자의 경우는 배제되며 다주택자의 경우 중과세 기본 세율이 적용 받게 된다. 종부세 세부담 역시 기존 300%에서 150%로 경감됐다. 1주택자들이 경우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이 해지는 등 부담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대부분의 타입이 4베이 판상형에 맞통풍 구조로 뛰어난 환기성과 함께 채광 효율이 높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별 거실 전면에 철재 난간이 아닌 유리 난간 이중창이 적용돼 있어 안전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과 시야를 확보해 단지 앞쪽으로 펼쳐져 있는 송도해수욕장의 오션 프리미엄과 시티뷰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게다가 2.4m의 높은 천정고(펜트하우스 2.5m, 테라스하우스 2.6m)가 적용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25년 3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사 측은 “고금리·고분양가 시대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어든 합리적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라 할 수 있다”며 “현재 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실수요자나 갭투자에 대한 심리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신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던 곳이다 보니 신규 주택 수요는 충분히 뒷받침되는 곳이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고 자세한 상담과 문의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
- ‘결혼지옥’ 아동성추행 논란에…민원 3600건 폭주
- 국정농단 최서원, 6년여 만에 임시 석방…“척추 수술 필요”
- 산 채로 땅에 묻혔던 푸들 “새 가족 만났어요”
- 부산서 달리던 테슬라에 화재…20대女 운전자는 대피
- [단독] 활주로 이탈에도… 하이에어, 폭설 속 ‘공포의 비행’
- 뇌 먹는 아메바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귀국 열흘만에 사망
- 이웃 지적장애 알고 찾아온 노인들…같은날 성폭행
- “우린 미성년자“…소주 시키고 ‘조롱’까지 한 10대들
- 대체 누가…‘덫’ 걸린 반려견 구하려다 손가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