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일침...‘싼티나는 가슴 별타투’ DM에 “당신 인성이 싸구려”

‘나는 솔로’ 10기 옥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타투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지난 27일 팬들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언니 얼굴에 뭐뭐했어요? 수술 말고 그 외의 것들(피부과 시술이나 경락 등등) 다 답변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옥순은 민소매 옷을 입고 쇄골 아래 새겨진 별타투를 드러낸 채 찍은 셀카와 함께 "나솔 나가기 전 리프테라 1회, 다녀온 후 3회, 하이푸 리프팅 1회, 피부관리는 더쎄라펜 1회, 물톡스 2회, 기본 수분관리 2주에 한번씩. 요즘은 경락도 받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후 옥순의 스타일링을 지적한 한 누리꾼은 "싼 티 나는 가슴 별 타투부터 지워봐요. 그럼 이미지가 훨씬 업그레이드될 테니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옥순은 "남 상처 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타투는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