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업 사이버메드, 이지훈 전속 모델로 발탁

임플란트 전문기업 사이버메드 모델로 발탁된 이지훈(사이버메드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28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가수 이지훈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메드는 25년 이상의 치과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와 검증된 임플란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치과 치료를 진단하고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가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치과 임플란트 사업과 디지털 3D 프린터사업을 정비해 완벽한 디지털 임플란트 회사로 탈바꿈한 것.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이지훈씨는 건강한 치아를 가진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이라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양한 역할을 편안하게 소화해 내고, 남다른 가족 사랑도 보여주고 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사이버메드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임플란트, 3D 프린터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미국·중동·유럽에 걸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광고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이버메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이지훈과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보 자료는 2023년 계묘년 신년 인사 및 SNS, 치과 병원 등에서 볼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가 전했다.

김철영 사이버메드 대표는 "이지훈씨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치과 치료를 통해 환자의 행복한 웃음을 찾아주려는 회사의 미션에 잘 부합한다"며 "치아가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해 불편한 사람들이 없도록 회사 제품을 꾸준히 알리고 연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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