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내년에도 가을야구?… 샌디에이고 승률 2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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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현재까지 오프시즌을 토대로 내년 시즌 성적과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등을 예상했다.
정규시즌에선 99.9승을 따낼 것으로 전망됐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6%,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14%였다.
스토브리그에서 광풍 선수 영입 행보로 주목받는 뉴욕 메츠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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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현재까지 오프시즌을 토대로 내년 시즌 성적과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등을 예상했다.
예상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2위에 랭크됐다. 정규시즌에선 99.9승을 따낼 것으로 전망됐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6%,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14%였다.
ESPN은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로 이어지는 강력한 타선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새롭게 영입된 이는 보가츠 뿐이지만, 소토의 반등과 부상과 징계 등으로 날린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 등이 긍정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SPN은 "조용한 겨울을 보냈지만 2022년보다는 더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에서 광풍 선수 영입 행보로 주목받는 뉴욕 메츠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츠는 정규시즌 102.8승,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98%,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18%로 점쳐졌다.
특히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와 센가 코다이, 호세 퀸타나, 오마 나바에즈 카를로스 코레아 등을 영입했다. 내년 시즌 총연봉과 사치세를 포함해 5억달러(약 6360억원)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애런 저지를 역대 FA 최고액(9년 3억6000만달러)에 붙잡고 카를로스 로돈을 영입한 뉴욕 양키스, 이어 4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5위는 탬파베이 레이스였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8위로 전망됐다. 최지만과 배지환의 소속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전체 21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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